이 책의 2부 구성:
4주만에 완성하는 브랜딩 블로그
- week1,2,3,4&특별부록1,2
소개해 볼게요
유튜브하고 인스타그램 해야 광고수익도 얻고 사용자를 빨리 모아 돈을 벌지! 요즘 시대 무슨 블로그야? 무슨 글쓰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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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블로거 책들을 보다가
광고 수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솔깃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 보다 먼저 내 블로그를
잘 브랜딩하고 성장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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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을 잘 하려면?
스토리텔링을 해야한다.
그것이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현재를 살면서 새롭게 일을 벌이고 그 과정의 이야기를 날 것으로 담아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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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로운 일이 벌어질까?
그것도 의문이었어요.
하지만 오늘 주어진 하루는
어제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이 사실을 알게 해 준 것도
글쓰기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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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일단 쓰자.
남겨진 기록들로 나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고,
내가 몰랐던 나를 알게 된다.
한 분야의 기록이 계속 쌓이는 것은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의 기록이 나의 브랜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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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를 정하고 방향성에 맞게
글을 계속 써나가면 언젠가는
브랜딩 블로그가 되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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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문가처럼
전시회에 출품하기 위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다르기 때문에
경험과 생각을 기록하는 블로그에 가장 좋은 사진은 모두가 감탄하는 ‘잘’ 찍은 사진이 아니라,
나만의 시선이 담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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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멋들어지게 찍지 못하는
저의 콤플렉스를 완전히 치유받은 말이죠.
🧭마지막 고백🧭
평소 나도 모르는 사이 반복적으로
해 온 잘못된 행동이 오랜기간 누적된다면?
꾸준히 노출되던 블로그가 어느날 갑자기 검색이 되지 않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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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스팅을 하면서 저장을 하지 않고
먼저 발행 버튼을 눌러 왔어요.
그러다 가끔 제 글을 다시 읽어 보다가
마음에 안드는 것이 있거나 할 땐
조금씩 수정을 해 왔어요.
정말 블로그 글쓰기 전문가 강의라도 듣고 시작했다면 알았을 법도 한데 말이죠.
마치 운전면허도 없이 아빠 차를 운전하다 혼난 10대가 된 기분이었어요.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와 비슷한 초보님들이 여전히 계실지도 몰라서 글 원문을 올려 놓을게요.
블로그 지수에 악영향을 미치는
반복적인 습관
셀프 체크 리스트 10가지
1.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2. 발행 후 수정, 삭제, 비공개를 자주한다.
3. 유용한 링크를 자주 걸어준다.
4. 같은 사진을 여러 곳에서 사용한다.
5. 직접 찍은 사진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은 자주 반복해서 사용한다.
6. 글 혹은 이미지를 복사하여 포스팅에 붙여넣기 한다.
7. 썸네일에 시선을 끌 수 있는 큰 글자를 넣는다.
8. 제목에 키워드를 5~10개 나열한다.
9. 분류하기 편하도록 제목 앞자리에 숫자를 꾸준히 쓰고 있다.
10. 같은 시간에 예약 발행을 꾸준히 하고 있다.
블로그를 멈추지 않고 지속할 수 있다면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