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드뎌 오블완 경품 당첨 메세지 카톡을 받았어요.저는 티스토리 처음 가입하고 바로 그날부터 매일매일 '오늘도 블로그에 글쓰기 완료' 초보라서 한고생 했거든요.~~(1일 부족한 챌린지 였으나ㅜㅜ)돌아보니 고작 21일동안 참여하고서 이렇게나 얻어 가네요.1. 글쓰기 실력이 쬐금 늘었어요.2.글 쓰는 데 용기가 생겼어요.3.티스토리 블로거가 된 것이 마치 직장하나 얻은 기분이 들어요.4.매일 시간을 쪼개서라도 글을 쓰려는 의지가 생겼어요.5.시작은 '일단 하고 보자' 였는데 계속하는 루틴(routine)이 되었어요.6.나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변화하고 발전하는 기분이 드네요.🎖🏆🏆🏆🎖'할 수 있다는 용기가 있을때 바로 실행한다면 그로 인해 얻어지는 것이 더 소중하게 여겨집니다..